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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일 전 조회 9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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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누군가를 배은망덕한 이라고 부를 때 그 사람에게 할수 있는 가장 심한 악담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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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264일 전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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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 댄 픽션

때때로, 우리가 두려움과 절망에 빠질 때, 틀에 박힌 일상에서 길을 잃을 때, 희망이 사라져 비극만이 느껴질 때, 우리는 설탕 쿠키를 한 입 물며 신께 감사하게 된다.
마침 쿠키가 다 떨어졌다면, 대신 익숙한 손길이나 사랑스런 몸짓, 혹은 따뜻한 말 한 마디, 포옹, 위안 등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다.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는 병원 침대와 코마개, 손대지 않은 패스??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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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연인

그는 두 가지, 오직 두 가지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국민을 두렵게 하고, 그 책임을 누군가한테 돌리는 것.
바로 그렇게 선거에서 승리하는 겁니다.
과거의 잘나갔던 시절을 기억하는 중년의 중간계급, 중산층 유권자를 모아놓고 가족과 미국의 가치, 미국의 전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대통령의 연인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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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앤 굿럭

반대와 배신을 혼동해선 안 됩니다.
고발되었다는 사실이 곧 증거가 아님을, 유무죄는 증거를 바탕으로 직법한 절차를 거쳐 가려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를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역사를 깊이 돌아보고, 원칙을 되새기고, 선조의 용맹함을 잊지 않는다면 공포의 시대로 들어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조는 주저할만한 상황에서조차 두려움 없이 글을 쓰고,

굿나잇 앤 굿럭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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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웃음은 정말 강력한 걸 수도 있어요.
그렇잖아요, 가끔은 웃음만이 유일한 무기일 때도 있으니까.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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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한때 인류라고 알려졌던 이 야만적인 도살장에도 여전히 희망의 불씨가 남아 있어.
그가 바로 그 증거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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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고난 끝에 일자리를 얻은 사람의 얼굴을 본 적 있다면, 저는 좀 봤습니다만, 그야말로 하늘을 날 것만 같은 표정이죠.
그건 돈 때문에 나오는 얼굴이 아니에요.
인정을 받았다는 기쁨 때문이죠.
거울을 보며 오늘 하루도 가치 있는 날을 살았다고 여기는 만족감 말이예요.
만일 한 사람이 이를 느낄 수 있다면 이 느낌은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

데이브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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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한 톨의 쌀이 저울을 기울게 하는 법.
한 사람의 전사가 승패를 가르게 될지 누가 알겠소.

뮬란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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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

훈련은 아무것도 아냐! 중요한 건 의지야!

배트맨 비긴즈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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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네가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을 해야 해.

클라우드 아틀라스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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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속담

초대받은 이의 수염은 집주인의 손 안에 놓여 있다.

아랍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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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브뤼에르

군주의 호의는 공로를 배제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공로를 전제로 하지도 않는다.

라 브뤼에르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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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속담

둘이 서로 뜻이 맞지 않더라도, 둘 사이에 우열은 없다.

벨기에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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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속담

우리의 조언자들 가운데 가장 친근하고, 자주 가치있는 조언을 해주는 조언자는 바로 허무함이다.

스웨덴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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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드 메스트르

평범한 사람은 항상 감탄하기를 꺼려하고 칭찬하는 데에도 인색하다.

조셉 드 메스트르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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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퐁텐

칭찬은 정신을 복돋우고 마음을 사로잡는다.

라퐁텐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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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속담

가장 혹독한 겨울조차 봄을 두려워한다.

리투아니아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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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속담

우울은 빚을 갚지는 않는다.

프랑스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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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크리트 속담

수명, 행동, 재산, 지식, 죽음, 모든 것이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정해져있다.

산스크리트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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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P. 쥐시외

자갈을 깨물려고 고집하는 자는 결국 자기 이만 깨질 것이다.

L. P. 쥐시외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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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리트 드 나바르

타협하는 자리는 반쯤은 얻은 것이다.

마르그리트 드 나바르

마스터 264일 전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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