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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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일 전 조회 9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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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그라시안

운명의 여신은 등에 항상 같은 사람을 업고 가는 것을 지겨워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마스터 261일 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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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게시물 12,177건 2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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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3세기 필사본

입술과 숟가락 사이에 큰 장애물이 있다.

프랑스 13세기 필사본

마스터 261일 전 919

명언어록

헝가리 속담

독을 파는 자가 꽃으로 장식한 화려한 간판을 내건다.

헝가리 속담

마스터 261일 전 919

명언어록

카시오도루스

가난은 범죄를 낳는다.

카시오도루스

마스터 261일 전 919

명언어록

라 브뤼에르

유능한 의사란 특별한 처방을 지닌 사람, 또는 그 자신에게 처방이 없을 경우 이를 지닌 사람이 그 병을 고치도록 해주는 사람이다.

라 브뤼에르

마스터 261일 전 919

명언어록

풀라니족

눈은 자신이 원치 않는 곳에도 가지만, 발은 원치 않는 곳에 절대로 가지 않는다.

풀라니족

마스터 261일 전 919

명언어록

레츠 추기경

민중을 집결시키는 자가 민중의 마음을 움직인다.

레츠 추기경

마스터 261일 전 919

명언어록

덴마크 속담

여우를 잡고자 하는 자는 거위들을 유인하여 사냥을 한다.

덴마크 속담

마스터 261일 전 919

명언어록

타키투스

떨어져 있으면 위신이 높아진다.

타키투스

마스터 261일 전 919

명언어록

안중근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

독립운동가 도마 안중근 의사

마스터 261일 전 919

명대사

공공의 적 3

나는요, 사업하는 사람이고요, 최정필 사장은 그냥 내 고객이요.
그러니까 목숨 걸고 일해야지요?

이원술

마스터 126일 전 918

명대사

베르세르크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逃げ出した先に楽園なんてありゃしねえのさ

가츠

마스터 130일 전 918

글귀

헤르만 허세

각자는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
목적지는 모두에게 같을지 모르나, 그 길은 누구에게도 같지 않다.
각자의 길은 그 자신만의 것이다.
그것을 나눌 수 없고 함께할 수도 없다.

Everyone must find his own way. The destination might be the same for all, but the path is not the same for anyone. Everyone's path is his own. It cannot be shared or walked together.

저서 『싯다르타』

마스터 153일 전 918

글귀

수선화에게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따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 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정호승

마스터 155일 전 918

명대사

브이 포 벤데타

이 마스크 뒤에 있는 건 살점만이 아니야.
이 뒤에는 신념이 있어.
신념은 총살로도 죽일 수 없지.

마스터 261일 전 918

명대사

벤허

이념과 어떻게 싸우느냐고요? 알려드리죠.
또 다른 이념으로 맞서는 겁니다.

마스터 261일 전 918

명대사

하프 넬슨

해는 매일같이 뜨고 지지.
하지만 그럴 때마다 너희가 얻는 건 뭐지? 새날을 얻는 거야.

마스터 261일 전 918

명대사

바닐라 스카이

다음 생에서 만나자...
둘 다 고양이로 태어나서.

마스터 261일 전 918

명대사

공주와 개구리

그래, 원하는 만큼 바라고 꿈을 빌어보렴.
하지만 잊지 마.
저 오래된 별은 길잡이일 뿐이라는걸.
너 역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단다.

마스터 261일 전 918

명대사

문라이즈 킹덤

잠깐, 혹시 이게 자살로 끝나거나 아니면 잡혀서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르니까 지금 말할게.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널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마스터 261일 전 918

명대사

펜스

살면서 누가 널 좋아하든 말든 그런 건 신경 쓰지 마! 남들이 널 공정하게 대하는지 그것만 신경 쓰면 돼!

마스터 261일 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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