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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일 전 조회 6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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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심장 소리가 마치 내 안에서 뛰는 것처럼 생생히 들려.
헤어짐은 환상에 불과해.
내 삶은 나라는 존재의 한계를 넘어서까지 계속될 거야.

클라우드 아틀라스

마스터 244일 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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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먼 훗날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의 내 말은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김소월

마스터 138일 전 605

글귀

수선화에게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따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 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정호승

마스터 138일 전 605

명언어록

파블로 피카소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Every child is an artist. The problem is how to remain an artist once we grow up.

Pablo Picasso

마스터 139일 전 605

명언어록

빈센트 반 고흐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일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Great things are done by a series of small things brought together.

빈센트 반 고흐

마스터 139일 전 605

명대사

도그마

넌 너야.
그건 누구도 앗아갈 수 없어.
하늘에 계신 주님도.

마스터 244일 전 605

명대사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그 길이 얼마나 먼지 말해줄 수는 없지만, 그 길 위에 놓여 있을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말게.
운명이 자네들의 보상을 약속해줄 터이니.
그래, 비록 길은 굽이굽이, 마음은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따라가다 보면 결국 구원에 도달할 것이야.

마스터 244일 전 605

명대사

나 홀로 집에

이제 포기할래요? 아니면 아직 멀었어요?

마스터 244일 전 605

명대사

헬보이

두 가지는 약속할 수 있어.
하나, 앞으로 항상 이 정도 잘생김은 유지하겠다고.
둘, 당신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절대로.

마스터 244일 전 605

명대사

루디 이야기

꿈이 있어야만 삶을 견딜 수 있어.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신비한 동물사전

걱정하면 두 배로 더 괴롭다는 게 제 철학이에요.

신비한 동물사전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드라큐라

운명을 믿습니까? 세월의 힘도 참된 믿음 앞에서는 무기력하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자는 진실한 사랑을 찾은 자라는 것을 믿습니까?

드라큐라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아일랜드 속담

손님은 아침에는 금이오, 저녁에는 은이며, 밤을 보내고 나면 구리가 된다.

아일랜드 속담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라퐁텐

필요는 계략의 박사이다.

라퐁텐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아이스킬로스

희망은 유배자들의 양식이다.

아이스킬로스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손자

좋은 것 이상의 것이 종종 나쁜 것보다 더 나쁘다.

손자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볼테르

무고한 이를 단죄하는 것보다 죄인을 구하려고 위험을 무릅쓰는 편이 낫다.

볼테르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샹포르

수완과 속임수의 관계는 재간과 소매치기의 관계와 같다.

샹포르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발타자르 그라시안

화살은 몸을 찌르고, 나쁜 말은 마음을 찌른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장 드 뵈이유

새로운 일에는 새로운 조언이 필요하다.

장 드 뵈이유

마스터 244일 전 605

명언어록

스페인 속담

여자와 과수원은 한 명의 주인만 원한다.

스페인 속담

마스터 244일 전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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