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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트럭
당신을 사랑해요.
남들이 말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에요.
나도 몰랐지만, 사랑은 마냥 아름다운 게 아니였어요.
모든 걸 망치죠.
마음을 찢어놓고, 전부 뒤죽박죽 엉망으로 만들어요.
우린 뭘 완벽하게 하려는 게 아니에요.
눈송이가 완벽하죠.
별이 완벽하고.
우린 아니에요.
우린 아니라고요.
우린 스스로를 망치고, 마음을 찢어 놓고, 엉뚱한 사람을 사랑하다 죽는 거예요.
문스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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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게시물 12,171건 59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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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영국인은 앉아서, 프랑스인은 서서, 미국인은 걸으면서 생각하지만, 아일랜드인은 한참 나중에 생각한다.
아일랜드 속담
명언어록
훌륭한 독일인은 프랑스인은 참을 수 없지만, 프랑스 포도주는 기꺼이 마신다.
괴테
명언어록
속임수로 뺏은 빵은 달콤하지만 뒷날 그 입은 자갈로 가득 찬다.
잠언 20장 17절
명언어록
협죽도[*아름다운 꽃을 피우지만 닿기만 해도 치명적인 맹독성 식물.] 처럼 아름답고 쓰디쓴 꽃이 있으랴!
베르베르족 속담
명언어록
세계에서 일어나느 분란의 상황 대부분이 문법학자와 관련이 있다.
몽테뉴
명대사
누가 너희들한테 훌륭한 선수가 되라고 했나? 너희들은 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야.
즐거우니까 하는 거라고.
경기장에 나가서 조 몬타나처럼 터치다운 패스도 해보고, 에밋 스미스처럼 원 없이 뛰어볼 수도 있으니까 하는 거야.
저 카우보이 녀석들이 너희보다 잘한다고 해도, 그래서 100번 중에 99번을 진다고 해도...
명대사
바로 그때가 특별한 사람을 만났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죠.
아가리 닥치고 침묵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그 순간.
명대사
오늘이 가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든가, 아니면 교수형을 집행할 것이다.
둘 중 뭐가 됐든 얼마나 재밌겠어, 안 그래?
명대사
한 남자가 정신과 의사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 형이 미쳤어요.
자기가 닭인 줄 알아요.' 의사가 말했습니다.
'음, 그럼 일단 형님을 입원시키시지요.'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러고 싶지만 그럼 달걀을 못 낳잖아요.' 제가 남녀관계에서 느끼는 기분도 이와 비슷합니다.
말도 안 되고, 모든 게 어처구니없죠.
하지만 저도 그렇고, 사람들은 그저...
그저 그렇게 살?
명대사
나 하나도 안 까다로워.
그냥 똑똑하면 돼.
똑똑하고, 예쁘고, 또 상냥하고, 친절하고, 자상하고, 세련되고, 또 사랑스럽고, 깐깐하지 않고...
명대사
국경을 넘을 때마다 우린 그곳에 뭘 남겨두는 걸까? 매 순간이 둘로 갈리는 것 같다.
남겨진 것에 대한 울적함과 새로운 땅을 밟는다는 흥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