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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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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한때 인류라고 알려졌던 이 야만적인 도살장에도 여전히 희망의 불씨가 남아 있어.
그가 바로 그 증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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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게시물 12,171건 2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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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나는 부유한 여자로 불리는 것보다 덕이 있는 여자로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플라우투스
명언어록
대화는 은화 5프랑에 맞서려고 20프랑 금화를 내놓아서는 안 되는 노름과 같다.
발자크
명언어록
늙었다는 것은 큰 고통이다.
그러나 늙기를 바라는 자에게는 고통이 아니다.
가브리엘 뫼리에
명언어록
자신의 침대가 딱딱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의 잠은 달콤하다.
덴마크 속담
명언어록
종(鐘)은 시간경(時間經)을 바칠 시간을 알려주나 결코 기도하러 가지는 않는다.
루터
명언어록
먹을 때에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수치심을 주어서는 안 된다.
플라우투스
명언어록
나는 말한 것을 후회한 적은 있지만 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필립 드 코미느
명언어록
생각이 마음보다 더 많이 길을 가더라도 소용없다.
결코 아주 멀리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국 속담
명언어록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Everyone thinks of changing the world, but no one thinks of changing himself.
Lev Tolstoy
명대사
5막에서 리어왕이 죽었을 때 셰익스피어가 뭐라고 썼는지 아니? '그는 죽었다'라고 적었어.
그게 전부란다.
팡파레도, 메타포도, 화려한 수식어도 없이 말이야.
정극의 정점에 있는 작품의 절정에서 '그는 죽었다'라니.
천재라는 셰익스피어가 고작 '그는 죽었다'라고 쓴 거야.
하지만 난 매번 그 문장을 볼 때마다 죽음의 감정에 압도되곤 해.
당연히 슬퍼야 하지만, 이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