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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글귀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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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151일 전 조회 8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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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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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기형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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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게시물 12,177건 17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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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교제 안에서, 사람들은 우리의 장점이 아닌 단점을 보고 우리를 더욱 좋아한다.
라 로슈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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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은 머뭇거리는 자를 증오한다.
에우리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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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을 할 때에는 입을 다물고 마음은 열어야 한다.
기욤 부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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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은 용기가 있다는 증거가 아니다.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용기가 있음을 증명한다.
이탈리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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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의 재산은 지는 해와 같아 살아 있는 이들을 즐겁게 하지 못한다.
데모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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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 가운데 치유되지 않는 병도 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의학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
키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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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이 되기 위해서는 위대한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위대한 일을 했다고 해서 모두 위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마리 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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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좀 더 낮았다면, 세상의 모습이 달라졌을 것이다.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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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틀린 것은 쉽게 용서받는다.
엔티엔 드 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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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아첨하는 자는 그의 발걸음에 그물을 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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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애정을 네게 바치거든 그것을 네 목둘레에 목걸이처럼 지니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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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자신이 행한 일의 결실을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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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허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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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않았는데 말하는 수다쟁이와도 같다.
에우리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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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모래가 여행자를 피곤하게 하듯이, 끊임없는 수다는 친구를 침묵하게 만든다.
페르시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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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네거리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훨씬 낫다.
중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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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렇게 비참하지는 않다.
우리가 비천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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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얼굴이 창백해지는 모습을 보기보다 붉어지는 모습을 보기를 나는 더 좋아한다.
대 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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