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글귀 수선화에게 페이지 정보 마스터1:1채팅하기 친구추가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1:1채팅하기 친구추가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일 전 조회 230 댓글 0 본문 글귀 수선화에게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따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 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정호승 마스터1:1채팅하기 친구추가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1:1채팅하기 친구추가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일 전 230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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