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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일 전 조회 6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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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나르그

커다란 굴욕은 가라앉히지 못한다.
잊을 뿐이다.

보브나르그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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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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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자기 자신에게 친구인 사람은 누구에게나 친구가 된다.

세네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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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씨를 뿌리는 것이 수확하는 것보다 쉽다.

괴테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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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냐르

사람은 이유 없이 사랑하고, 이유 없이 미워한다.

르냐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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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로슈푸코

수단 좋은 사람들은 나쁜 일에서도 이득을 챙긴다.

라 로슈푸코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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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속담

부엉이는 새끼에게서 매의 모습을 본다.

헝가리 속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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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릴리우스 시루스

처벌을 주저하면 악한 자들의 수가 늘어난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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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브뤼에르

극도로 무지하면 독단적으로 말하게 된다.

라 브뤼에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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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담

여자가 당신에게 말을 하면, 웃어주시오.
그러나 여자가 하는 말은 듣지 마시오.

중국 속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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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속담

잘 늙은 남자의 찌끼를 가라앉힌 좋은 포도주를 닮았다.

페르시아 속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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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속담

남의 가죽으로 만든 북을 두드리는 것은 쉽다.

체코 속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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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속담

꿀은 꿀이고, 꿀 값은 꿀 값이다.

터키 속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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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손이 깨끗한 것으로는 부족하다.
영혼까지 맑아야 한다.

탈레스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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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주베르

아이는 비평가보다 본보기를 더 필요로 한다.

조셉 주베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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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브뤼에르

질투와 경쟁심 사이의 간극은 덕행과 악행의 간극만큼 거리가 멀다.

라 브뤼에르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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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티우스

새 사냥꾼이 티티새를 너무 가까이서 보려다 우물에 빠진다.

호라티우스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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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대화는 정신의 형상이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마스터 245일 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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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그니스

백발이 되도록 늙는 것도, 고열에 의한 오한도, 그 어떠한 것도 가난만큼 인간을 굴복시키지 못한다.

테오그니스

마스터 245일 전 632

글귀

달팽이 안의 달

상대방을 판단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되는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이 아니라
그날 나의 기분, 나의 취향, 나의 상황
바로 ‘나‘이다.
그러니 특별한 이유없이 누군가가 미워졌다면
자신을 의심하라.

김은주

마스터 245일 전 632

글귀

방문객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 시인

마스터 245일 전 632

명대사

라이프 오브 파이

결국 삶이란 그런 거 같아요.
놔주는 거 말이에요.

마스터 245일 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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