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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일 전 조회 9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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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주의는 부끄러운 일을 하거나 그런 것을 말할 때 갖는 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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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264일 전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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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게시물 12,177건 15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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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속담

결혼과 마카로니는 뜨거울 때만 좋다.

이탈리아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57

명언어록

마다가스카르 속담

여윈 공작은 다른 공작들이 핥아주지 않는다.

마다가스카르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57

명언어록

G. 드 레비

되풀이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설득하는 것이다.

G. 드 레비

마스터 264일 전 957

명언어록

러시아 속담

첫 번째 크레이프는 항상 망치기 마련이다.

러시아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57

명언어록

영국 속담

머뭇거리며 덤불만 건드리는 사이, 다른 자가 와서 새끼 새를 잡아간다.

영국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57

명언어록

터키 속담

원한다면 삐딱하게 앉아도 좋다.
그러나 말은 바르게 해야 한다.

터키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57

명언어록

볼테르

할 말이 없을 때에는 말하지 말아야 한다.

볼테르

마스터 264일 전 957

명언어록

영국 속담

돈을 모으고 싶다면 돈을 뿌려라.

영국 속담

마스터 264일 전 957

명대사

이태원 클라스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은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거야.

박새로이

마스터 111일 전 956

명대사

베르세르크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逃げ出した先に楽園なんてありゃしねえのさ

가츠

마스터 132일 전 956

글귀

수선화에게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따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 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정호승

마스터 158일 전 956

명대사

휴고

기계에는 말이지, 불필요한 부품이 없어.
딱 필요한 만큼만 달고 나오잖아.
그러니까, 만일 세상이 하나의 거대한 기계라면, 나도 불필요한 부품일 리가 없다고 생각했어.
나도 내게 맞는 쓰임이 있을 거야.

마스터 264일 전 956

명대사

위대한 레보스키

때로는 곰을 먹기도 하고, 때로는 곰한테 먹히기도 하는 거지.

마스터 264일 전 956

명대사

맨하탄

재능은 운이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용기야.

마스터 264일 전 956

명대사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난 그저 상냥한 여자, 외모도 적당히 맘에 드는 그런 여자를 만나서, 그녀도 내 얼굴 보고 어디 가서 토하고 그러지만 않으면 되니까, 대충 청혼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우리 부모님도 그래서 잘 살았거든.
아, 이혼하고 뭐 그런 건 있었지만.

마스터 264일 전 956

명대사

올모스트 페이머스

칼 융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6번째 감각, 즉 직감이 있어.
누군가를 만났는데, 딱 그 사람 없이는 살 수 없겠다는 느낌이 오는 거야.
이건 집단 무의식에 감춰져 있던 지나간 사랑의 기억일 수도 있어.
아니면 그냥 호르몬 때문일지도 모르고.

마스터 264일 전 956

명대사

웨인즈 월드

어떤 나라에서는 도둑질하면 벌로 결혼을 시킨다더라.

마스터 264일 전 956

명대사

드라큐라

당신을 만나기 위해 시간의 바다를 건너 왔소.

마스터 264일 전 956

명대사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왜 나를 사랑해요? 왜 내가 필요해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우린 채딩방에서 만났지만, 이제 우리 사랑은 활짝 폈어요.
물론 월드와이드웹도 대단하지만, 날 침흘리게 하는 건 당신뿐이에요.
물론 테크놀로지는 엄청나지만, 당신만큼 엄청나지는 않아요.
그래도 테크놀로지는 좋아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우리 사랑은 하늘 높이 날아가는 비둘기 떼 같아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마스터 264일 전 956

명대사

몬티 파이튼 삶의 의미

이제 삶의 의미를 말해 볼까요.
특별할 거 없어요.
사람들과 잘 지내고, 과식하지 말고, 가끔 좋은 책도 읽고, 산책도 하고요.
종교와 국가에 구애받지 말고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조화 속에서 살아가는 거예요.

마스터 264일 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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