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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글귀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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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256일 전 조회 7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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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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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 시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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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게시물 12,177건 16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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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말벌 지나간 자리에 날파리만 남는다.
라퐁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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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현자도 자신의 고향에서는 광산에 묻힌 금과도 같다.
고향 마을의 약사는 감동을 주지 않는다.
아랍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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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인간은 자정에 태어난 아기와 같다.
해가 뜨고 날이 밝으면 어제는 없었다고 믿는다.
중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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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우리는 다른 한 사람보다 섬세할 수 있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섬세할 수는 없다.
라 로슈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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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지혜는 세상을 견디게 하고, 열정은 세상을 살게 한다.
샹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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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지옥에 있는 자는 자신이 천국에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영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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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믿기에 할 수 있는 것이다.
베르길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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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여자들의 조언은 지나치게 비싸거나 지나치게 저렴하다.
알베르타노 다 브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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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 여자는 정숙치 못한 시녀처럼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
프랑스 13세기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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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사람을 때려눕히고 원한을 품는 것은 너무나도 여자다운 행동이다.
보마르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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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어머니를 눈물 흘리게 한 아들은 그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중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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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초로 다른 이의 초에 불을 켤 수 있다.
덴마크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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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악마를 만나면 인사하지 말라.
아일랜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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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덕을 실추시키는 자들보다 악덕을 마음에 들게 만드는 자들을 더 좋아한다.
조셉 주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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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아이는 이름이 여러 개이다.
헝가리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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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내 아들의 냄새는 주님께서 복을 내리신 들밭의 냄새와 같구나.
창세기 27장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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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아랍인의 천막 아래서, 주어진 신앙은 늘 존중된다.
실베스트르 드 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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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싸움의 시작은 물꼬를 트는 것, 다툼이 일어나기 전에 그만두어라.
잠언 17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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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기 전에 살펴라.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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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이다.
B.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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