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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명언어록 코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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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261일 전 조회 9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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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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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네유
자신을 모욕하도록 내버려두는 자는 모욕을 당해도 싸다.
코르네유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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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게시물 12,177건 14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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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어록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이유를 아는 마음가짐이다.
용감한 자라고 영원히 사는 건 아니지만, 소심한 자는 아예 살지 못한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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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란 적이 없어요.
세상이 그를 두고 자란 거죠.
그렇게 된 거예요.
제3의 사나이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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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정말 강력한 걸 수도 있어요.
그렇잖아요, 가끔은 웃음만이 유일한 무기일 때도 있으니까.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마스터
명언어록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았다.
훌륭했던 시간들, 좋았던 시간들.
똥같았던 시간들.
대부분은...
똥같은 시간들이었다.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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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들어봐.
삶은 끝도 없는 괴로움의 연속이고, 행복은 그 사이에 들어가는 광고 같은 거야.
그런데 지금까지는 정말이지 광고의 끝판왕이었어.
데드풀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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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는 사실을 악마가 알기 1시간 전에 천국에 도착해 있기를.
로드 투 퍼티션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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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살다 보면 죽음보다 더한 것도 있어요.
보험 영업사원과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본 사람이라면 내 말을 정확히 이해할 거예요.
요는, 그러니까...
죽음을 끝이 아닌, 효과적인 비용 절감 방법으로 보자는 거죠.
사랑과 죽음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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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게 들릴지 모르지만, 내 기억에 남은 건 그런 재미없는 일뿐이에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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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자도 지나가기 마련이에요.
어둠은 걷히고, 새로운 날이 올 거니까요.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은 어제보다 더 환할 거예요.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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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순간, 지나온 삶이 주마등처럼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한다.
먼저, 순식간은 전혀 순식간이 아니다.
찰나로 시작해, 마치 시간의 바다처럼 영원히 펼쳐진다.
내 경우 이런 그림이었다.
보이스카우트 캠프에서 떨어지는 별을 보며 누워있는 나.
도로에 늘어선 노란 단풍나무 잎.
그리고 할머니의 손, 종이처럼 까끌까끌했던 그 살가죽.
사촌 토니가 새로 산 파이어버드를 처음
아메리칸 뷰티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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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고.
죽어.
다시 살아날 거야.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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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막에서 리어왕이 죽었을 때 셰익스피어가 뭐라고 썼는지 아니? '그는 죽었다'라고 적었어.
그게 전부란다.
팡파레도, 메타포도, 화려한 수식어도 없이 말이야.
정극의 정점에 있는 작품의 절정에서 '그는 죽었다'라니.
천재라는 셰익스피어가 고작 '그는 죽었다'라고 쓴 거야.
하지만 난 매번 그 문장을 볼 때마다 죽음의 감정에 압도되곤 해.
당연히 슬퍼야 하지만, 이는 '그?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마스터
명언어록
아버지는 돌아가신 게 아니야.
내 기억 속에 생생히 살아 계신다.
영원히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그때, 나의 계곡은 얼마나 푸르렀는가.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마스터
명언어록
인생을 묘사할 수 있는 하나의 단어는 없는 것 같아.
시민 케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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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들려준 끝에 스스로 이야기가 된 남자가 있다.
이야기는 그의 사후에도 남아, 그를 불멸로 만들어주었다.
빅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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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미소 짓는다.
우린 그저 미소로 답할 뿐이다.
글래디에이터
마스터
명언어록
슬픔과 무미건조함 중 택해야 한다면...
난 슬픔을 택하겠어.
페리스의 해방
마스터
명언어록
다른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더 나은 세상이.
그곳에서 기다릴게.
클라우드 아틀라스
마스터
명언어록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지.
인류는 모두 실패한단다.
문라이즈 킹덤
마스터
명언어록
난 '실패'라는 말이 좋다.
실패는 인간이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이니까.
아멜리에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