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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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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하나였던 입자를 둘로 나누어 각자 저 멀리, 우주 반대편 끝까지 떨어뜨려도 그중 하나에게 영향을 주면 즉시 나머지 하나도 영향을 받는다는 거야.
명대사
내 딸 잘 부탁한다.
그게 네 일이야.
항상 널 아들처럼 생각했어.
처음부터.
그랬던 네가 그레이스와 결혼한다니, 정말 뿌듯하구나.
명대사
최선은,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는 거야.
기분이 좋든, 나쁘든, 추하든, 아름답든, 잘생겼든, 무슨 문제가 있든 진짜 네 반쪽이라면 네 엉덩이에서도 햇살이 비춘다고 할 거야.
그런 사람이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돼.
명대사
삼촌이 그랬어요.
우리는 장점을 보고 누군가를 좋아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의 단점 때문이라고.
명대사
사랑을 원한다면, 지금 이게 그거야.
이건 진짜 삶이니까.
완벽하지는 않지만, 진짜야.
명대사
세상에 마법이라는 게 있다면...
그건 분명 누군가를 이해하고, 무언가를 공유하고자 하는 시도 안에 있을 거야.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뭐 어때, 안 그래? 해답은 그 시도 안에 이미 있는데.
명대사
때로는 가장 간절히 바라는 일이 일어나지 않고, 때로는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기도 해.
수천 명의 사람을 만나도 아무런 감흥이 없다가, 단 한 명의 누군가로 인해 인생이 영원히 바뀌기도 하지.
명대사
왜 나를 사랑해요? 왜 내가 필요해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우린 채딩방에서 만났지만, 이제 우리 사랑은 활짝 폈어요.
물론 월드와이드웹도 대단하지만, 날 침흘리게 하는 건 당신뿐이에요.
물론 테크놀로지는 엄청나지만, 당신만큼 엄청나지는 않아요.
그래도 테크놀로지는 좋아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우리 사랑은 하늘 높이 날아가는 비둘기 떼 같아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명대사
믿음에 몸을 맡겨 보고 싶지 않은가? 아니면 회한으로 가득한 채 늙어가다가 홀로 죽을 텐가?
명대사
때로는 세상이 널 등지고 삶이 상처를 남기지만 상처가 아물면 알게 될 거야.
네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사랑하는 이들이 널 변화시키고 배움이 널 이끌어 주며 세상 그 무엇도, 네 안의 그 작은 속삭임을 잠재우지 못할 거야.
명대사
집이 그러울 거예요, 죽고 싶을 정도로...
하지만 견디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죠.
그래요, 견뎌낼 거예요.
죽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게 언젠가는 해가 뜰 거예요.
정말 희미해서 처음에는 눈치 채지 못할수도 있어요.
그러다 어느 날 과거와는 상관없는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생각하게 될 거예요.
오직 당신만을 위한 누군가를.
그때가 되면 깨닫게 될 거예요...
이게 바로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