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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일 전 조회 99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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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

사람들은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도 사건들에 끌려다닌다.

볼테르

마스터 265일 전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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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2,177건 13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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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라모트

권태는 단조로운 일상을 만든다.

앙투안 라모트

마스터 265일 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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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힌디어) 속담

첫 불침번에는 모두가 철야하지만 두 번째에는 요가 수행자만이 철야한다.
그리고 셋째 날에는 도둑이 철야한다.

인도 (힌디어) 속담

마스터 265일 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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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로슈푸코

칭찬을 마다하는 것은 두 배의 칭찬을 받으려는 욕망이다.

라 로슈푸코

마스터 265일 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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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5세기 필사본

가난한 자에게는 그가 가진 불행보다 타인의 조롱이 더 악랄하다.

프랑스 15세기 필사본

마스터 265일 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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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브뤼에르

유능한 의사란 특별한 처방을 지닌 사람, 또는 그 자신에게 처방이 없을 경우 이를 지닌 사람이 그 병을 고치도록 해주는 사람이다.

라 브뤼에르

마스터 265일 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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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 제퍼슨

때때로 일어나는 작은 반란은 좋은 현상이다.

Th. 제퍼슨

마스터 265일 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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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 추기경

민중을 집결시키는 자가 민중의 마음을 움직인다.

레츠 추기경

마스터 265일 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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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야 사바랭

당신이 먹는 것을 내게 말해주시오, 그러면 당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말해주겠소.

브리야 사바랭

마스터 265일 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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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게일어) 속담

잘 다듬어진 머리가 두 다리를 판다.

아일랜드(게일어) 속담

마스터 265일 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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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속담

너의 혀는 사자다.
네가 그것을 붙잡으면 너를 지켜줄 것이나, 그것을 놓치면 너를 집어삼킬 것이다.

아랍 속담

마스터 265일 전 996

명언어록

엘베시우스

이성으로는 난파를 막지 못하고 난파를 당한 뒤에야 이를 해명할 때가 있다.

엘베시우스

마스터 265일 전 996

명언어록

지미 왓슨(Jimmy Watson)

숀, 알겠어. 너는 정말 대단한 놈이야, 형제. 하지만 이것 좀 봐, 너의 훈련 파트너들은 수백만 달러를 받고 실제로 살아남아.
내 동료들은 매년 죽어가고 있어.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
우리는 이미 어떤 종류의 공격에도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한다는 걸 증명했지만, 우리의 훈련은 그냥 너의 경력을 끝장낼 거야, 숀.
나는 허벅지 피부 이식술에 대해 말하고 있어, 숀. 너는 사람들의 몸에서 영혼을 빼앗는다고 말하지?
음, 나와 내 형제들은 실제로 사람들로부터 진짜 영혼을 많이 빼앗았어.
무슨 말인지 알겠지, 형제? 너의 훈련은 정말 잔인해, 알겠어.
하지만 너의 훈련은 매년 사람들을 죽이지는 않아.
그리고 그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야. 너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숀, 옥타곤에 머물면서 다음 상금을 위해 계속 싸우라는 거야.
그리고 우리 네이비씰들은 너의 자유를 위해 계속 싸울 거야, 형제.

Sean Strickland (숀)에게 지미 왓슨이 하는 말 중

마스터 61일 전 995

글귀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김용택

마스터 159일 전 995

명대사

필라델피아

아주 가끔, 결코 자주는 아니지만, 정의 구현에 일조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때의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합니다.

마스터 264일 전 995

명대사

3:10 투 유마

이봐, 그렇게 시계를 쥐어짠다고 시간이 멈추는 건 아냐.

마스터 264일 전 995

명대사

쇼생크 탈출

결국 선택은 아주 단순해요, 진짜로.
바쁘게 살든가, 바쁘게 죽든가.

마스터 264일 전 995

명대사

데드풀

내 말 들어봐.
삶은 끝도 없는 괴로움의 연속이고, 행복은 그 사이에 들어가는 광고 같은 거야.
그런데 지금까지는 정말이지 광고의 끝판왕이었어.

마스터 264일 전 995

명대사

클라우드 아틀라스

죽음은 문에 불과해요.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가 열리죠.
만약 천국이 있다면, 내가 상상하는 천국은 이런 거예요.
문이 열리고, 그 뒤에 그가 서있는 거죠.

마스터 264일 전 995

명대사

아메리칸 뷰티

죽음의 순간, 지나온 삶이 주마등처럼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한다.
먼저, 순식간은 전혀 순식간이 아니다.
찰나로 시작해, 마치 시간의 바다처럼 영원히 펼쳐진다.
내 경우 이런 그림이었다.
보이스카우트 캠프에서 떨어지는 별을 보며 누워있는 나.
도로에 늘어선 노란 단풍나무 잎.
그리고 할머니의 손, 종이처럼 까끌까끌했던 그 살가죽.
사촌 토니가 새로 산 파이어버드를 처음

마스터 264일 전 995

명대사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난 살고.
죽어.
다시 살아날 거야.

마스터 264일 전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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