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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일 전 조회 8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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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냐르

사람은 이유 없이 사랑하고, 이유 없이 미워한다.

르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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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일 전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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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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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주베르

모범은 내려가지, 올라가지 않는다.

조셉 주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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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일 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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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헬렛 1장 2절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코헬렛 1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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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일 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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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티우스 아페르

가장 심한 욕설이 가장 사무치는 모욕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다.

테렌티우스 아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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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일 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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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의 노래

위대한 자가 되려면 그 전에 하찮은 자가 되어야 한다.

기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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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일 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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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속담

먹을 때에는 못 먹게 되면 못 먹고 말지만, 마실 때에는 기를 쓰고 마신다.

스위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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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일 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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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사우스

저속한 자들은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말하고, 현자들은 생각을 감추기 위해 말한다.

로버트 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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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일 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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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5막에서 리어왕이 죽었을 때 셰익스피어가 뭐라고 썼는지 아니? '그는 죽었다'라고 적었어.
그게 전부란다.
팡파레도, 메타포도, 화려한 수식어도 없이 말이야.
정극의 정점에 있는 작품의 절정에서 '그는 죽었다'라니.
천재라는 셰익스피어가 고작 '그는 죽었다'라고 쓴 거야.
하지만 난 매번 그 문장을 볼 때마다 죽음의 감정에 압도되곤 해.
당연히 슬퍼야 하지만, 이는 '그?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