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색어

감성충전명언어록 성경

profile_image

페이지 정보

본문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감성충전
게시물 12,171건 586 페이지
아이콘을 클릭하여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명대사
천생연분을 만나면 시간이 멈춘다고 하지.
그 말은 사실이야.
하지만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면, 그때는 너무 빨라서 따라잡을 수가 없어.
명대사
사랑은 고통이야.
고통을 피하려면 사랑하지 않으면 돼.
그러나 그렇게 되면 사랑하지 않기에 고통스럽지.
그러니까 결국 사랑은 고통, 사랑하지 않는 것도 고통, 고통은 고통이야.
행복은 사랑이야.
그러니까 행복 역시 고통이거든.
하지만 고통받는 이는 불행해.
그러므로 불행하려면 사랑을 하든가, 고통을 사랑하든가, 아니면 행복에 겨워 고통스러우면 돼.
내 말 적고 있지?
명대사
있지, 내가 19살 때 할아버지가 롤러코스터를 태워줬어.
올라가고, 내려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어찌나 신나던지! 자꾸 가고 싶었단다.
너무 놀랍고, 또 무섭고, 울렁거리고, 신나고, 흥분되는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면 한번에 느껴지잖니! 싫어하는 애들도 있었어.
그런 애들은 회전목마를 탔지.
회전목마는 그냥 돌고, 돌고, 또 돌 뿐이야.
그게 다야.
난 항상 롤러코스터가 좋
명대사
잠깐, 혹시 이게 자살로 끝나거나 아니면 잡혀서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르니까 지금 말할게.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널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명대사
우리 안에서 요동치는 이 거대한 심장을 찢어 열고 우릴 가로막는 고난을 이겨내 모두의 앞에 당당히 서는 거야...
명대사
사랑해요.
처음 본 순간 알았어요.
말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 미안해요.
용기가 없었거든요.
명대사
직업이 널 말해주지 않아.
은행 잔고가 널 말해주지도 않고.
네가 모는 차도, 지갑 속도 마찬가지야.
명대사
언젠가 느껴 보길 바라.
아이를 낳는 기쁨을, 그리고 그 애들 돌볼 이를 돈 주고 고용하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