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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일 전 조회 6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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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속담

판사는 큰 귀와 작은 손을 가져야 한다.

독일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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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뷰티

죽음의 순간, 지나온 삶이 주마등처럼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한다.
먼저, 순식간은 전혀 순식간이 아니다.
찰나로 시작해, 마치 시간의 바다처럼 영원히 펼쳐진다.
내 경우 이런 그림이었다.
보이스카우트 캠프에서 떨어지는 별을 보며 누워있는 나.
도로에 늘어선 노란 단풍나무 잎.
그리고 할머니의 손, 종이처럼 까끌까끌했던 그 살가죽.
사촌 토니가 새로 산 파이어버드를 처음

아메리칸 뷰티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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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결국 삶이란 그런 거 같아요.
놔주는 거 말이에요.

라이프 오브 파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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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패밀리

그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죽겠어.
그녀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않겠어.
어느 쪽이든 축복 아닌가!

아담스 패밀리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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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미드나잇

사랑을 원한다면, 지금 이게 그거야.
이건 진짜 삶이니까.
완벽하지는 않지만, 진짜야.

비포 미드나잇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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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두려워하는 일은 바라는 일보다 훨씬 쉽게 일어난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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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프

가장 밟히는 이는 언제나 주인이다.

바이프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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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속담

개는 사자들 속에 자라더라도 개이다.

레바논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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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니자르

깨진 우정을 다시 잇는 실은 거미줄과 같다.

D. 니자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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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속담

현자는 아주 빨리 그리고 단 한 번 화를 내야 한다.

라틴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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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브뤼에르

군주의 호의는 공로를 배제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공로를 전제로 하지도 않는다.

라 브뤼에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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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속담

한눈을 팔아야 할 때가 있고, 직시해야 할 때가 있다.

영국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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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 속담

두 형제의 밭 사이에는 경계가 확실하다.

바스크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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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속담

변상할 돈이 없는 자는 매질을 견뎌낼 강한 등을 지니고 있다.

영국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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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속담

공작새가 제 발을 바라보면, 꽁지를 제대로 펼칠 수 없다.

스페인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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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르셰

하인에게 요구되는 덕목들을 보면, 많은 주인에게서 하인이 될 자질을 알아보지 않을까?

보마르셰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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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니족 속담

귀를 뚫었다고 다 금 귀걸이를 다는 것은 아니다.

풀라니족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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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속담

결국 개는 고양이와 타협한다.

헝가리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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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속담

단순한 도덕론은 지루함을 주지만, 우화는 이야기와 함께 교훈을 준다.

프랑스 속담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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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

우리는 침묵하는 자에게 반드시 침묵한다.
그에게 그의 침묵을 되돌려주는 것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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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니데스

바보가 침묵하면 현자가 되고, 현자가 침묵하면 바보가 된다.

시모니데스

마스터 253일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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