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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르피데스
현자는 두 개의 혀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진실을 말하기 위한 혀이고, 하나는 그때그때 적절한 말을 하기 위한 혀이다.
에우르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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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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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삶은 빠르게 움직여.
가끔 한 번쯤 멈춰 돌아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 버려.
명언어록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이유를 아는 마음가짐이다.
용감한 자라고 영원히 사는 건 아니지만, 소심한 자는 아예 살지 못한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명언어록
5막에서 리어왕이 죽었을 때 셰익스피어가 뭐라고 썼는지 아니? '그는 죽었다'라고 적었어.
그게 전부란다.
팡파레도, 메타포도, 화려한 수식어도 없이 말이야.
정극의 정점에 있는 작품의 절정에서 '그는 죽었다'라니.
천재라는 셰익스피어가 고작 '그는 죽었다'라고 쓴 거야.
하지만 난 매번 그 문장을 볼 때마다 죽음의 감정에 압도되곤 해.
당연히 슬퍼야 하지만, 이는 '그?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명언어록
허풍선이는 있지도 않는 사자는 죽이고, 바로 앞에 있는 쥐는 두려워한다.
영국 속담
명언어록
사람들이 우리를 아무리 좋게 말한다 해도, 우리에게 새로운 것은 전혀 가르쳐주지 않는다.
라 로슈푸코
명언어록
집을 짓는 일과 딸들의 지참금을 내는 일은 집안을 말아먹는 일이다.
영국 속담
명언어록
질투는 모든 악 가운데 가장 크고, 이를 일으키는 자들에게 가장 가차 없는 악이다.
라 로슈푸코
명언어록
그리스어 교수는 그리스어를 조금 알고 다른 것은 전혀 모르는 교수이다.
영국 속담
명언어록
어리석은 자들 사이에서 지혜로워 보이는 자가 현자들 사이에서는 어리석어 보인다.
퀸틸리아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