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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정치 일출과 함께 해병의 상륙이 시작된다! 해군·해병대, 합동상륙훈련 실시 / 해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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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여단급 상륙훈련 진행
- 함정 17척, 항공기 19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22대, 병력 3200여 명 등 참가

◦ 해군·해병대는 4월 28일 경북 포항 일대에서 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

◦ 합동상륙훈련은 상륙작전 계획수립 단계부터 병력·장비의 함정 탑재, 작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실제 연습, 함정의 작전구역 이동, 상륙목표 도달, 임무 달성이 이루어지는 최종단계인 결정적 행동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팀워크와 합동성이 요구되는 훈련이다.

◦ 이번 훈련에는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14,500톤급) 및 상륙함(LST-I/II, 2,600/4,900톤급) 등 해군 함정 17척, 해상초계기(P-3), 해상기동헬기(UH-60) 및 마린온 상륙기동헬기(MUH-1), 공군 전투기(KF-16) 등 항공기 19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2대, 민간 동원선박 8척, 육·해·공군·해병대 병력 3,200여 명 등 합동전력이 참가하고 있다.

◦ 해군·해병대는 상륙군의 안전한 목표지역 이동을 위한 호송작전, 상륙지역 은밀 정찰을 통한 정보수집 및 수중 장애물을 처리하는 선견부대작전, 해상·공중돌격을 통한 해안 거점을 확보하는 결정적 행동 등을 통해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상륙군부대장 임무를 수행하는 해병대 1사단 작전부사단장 김태원 준장(진)은 “이번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은 다변화된 위협에 대응하여 미래 상륙작전의 모델 정립을 위해 해군·해병대가 하나가 되어 정교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해군·해병대의 완벽한 합동상륙훈련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국가전략기동부대의 능력과 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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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챕터
00:00 출전준비태세 점검
00:12 장비 기동 및 탑재
01:32 KAAV 상륙돌격장갑차 상륙
02:42 보병 하차 및 돌격
03:25 LSF-II 고속상륙정 웰도크 진수 및 상륙
03:58 AVLB 교량 전차 상륙 (LSF-II 활용)
04:11 KAAV 교량 통과
04:25 마린온 마라도함 이함
04:39 M9 전투장갑도저 상륙 및 장애물 개척 (LCT 활용)
05:05 인터뷰(해군 53상륙전대장 대령 조성국)
05:15 인터뷰 (해병대 72대대장 중령 박태상)
05:31 인터뷰 (해병대 72대대 5중대 이병 이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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