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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정치 "치열한 4인구도, 새로운 열기를 만들어 낼 것 | YTN 정면승부 (25.04.21) " 대선 드라마 2002년 데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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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보더라도 2002년이라든가 이런 경우에 보면 사실 상상하기 힘들었던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졌거든요. 마찬가지로 1997년에 대통령 선거 과정에도 이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그런 연합이 이루어졌습니다. 정치라는 것은 힘을 합치고 하나라도 힘을 더 합치고 더 큰 대의를 더 큰 국민적인 여망을 담아내는 것이 누가 더 큰 그릇을 만드느냐에 대한 그런 큰 싸움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본다면 지금 당장 보는 것과 달리 정치가 흐르면서 또 여론이 또 울렁거리면서 어떤 그런 여망이 한데 모이는 지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물론 여기서는 각 정당에서 선출되는 특히 우리 정당은 이제 4인 경선을 거쳐서 1명이 선출될 텐데 그 최종 후보의 선택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신율: 최종 후보가 말씀하셨는데 한덕수 권한대행 만약에 출마하면 거기 또 뭐 최종 후보라고 볼 수 있는지 없을지 논란이 있을 거 아닙니까?

◆최형두: 우리 정치사에도 이미 전례가 있습니다. 있어서 그것도 이제 지켜봐야 되는데 한덕수 권한 대행의 경우는 지금 당면에 우리 통상 전쟁이, 통상 파고가 너무 거세어서 지금 한미 간의 통상 협상이라든가 이런 것도 큰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일단 그런 데 좀 집중해야 될 것 같고요.

대개4월 말 정도에 큰 통상 협상의 큰 가닥이 잡히면 그 성패에 따라서 그것이 한덕수 권한대행의 공과 같은 것도 드러날 것이기 때문에 그 당시 또 여론을 좀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섣불리 한 대행에게 출마할 거냐 말 거냐 강요하듯이 묻는 것도 넌센스라고 생각하고요..

◇신율: 그러니까 결국은 지금 최형두 의원님이 보실 때에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금 경제 문제 관세 문제 이런 데 집중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할 수밖에 없겠네요.

◆최형두: 우리는 경선에 집중을 해야죠. 4인 구도가 짜여질 텐데 저는 이 치열한 4인 구도가 새로운 경선의 열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봅니다.

국민들로 하여금 다시 관심을 만들 것이라고 보는데 한덕수 대행은 지금 통상 협상과 지금 나라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권한대행으로서의 위기의 리더십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만일 우리 정치권이 민주당도 경선을 했는데 너무 뻔한 결론을 해서 세상에 김대중 대통령 때도 이런 경선은 없었다 이게 뭐 정당이냐라는 비판 여론이 높아진다거나

또는 우리 당이 경선을 했는데 경선 결과에 대해서 경선이 국민의 여망을 미처 채우지 못한다고 할 경우에는 그때는 사실 우리 국민의 여론을 우리가 어쩔 수가 없는 상황도 올 수가 있고요.

또 반대로 우리 당 경선이 굉장히 활기를 띠면서 새로운 기대를 불러 모으고 또 통합적 리더십 미래의 전망을 보여주고 하면서 결집한다면

또 그런 와중에서 한덕수 대행은 정치권보다는 지금 남은 과제 동안 더 집중해야 된다는 국민의 의견이 쌓이면 그건 그 여론에 따라서 결정될 거라고 봅니다.

지금 섣불리 정치적인 전망을 가지고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라는 그런 구상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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