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정치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김민석 의원 이재명 후보 찬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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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더불어 민주당 수석최고위원 김민석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왜 지금 대통령 선거를 하고 있는가?
실정을 거듭하며 아내의 비리를 덮어주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급기야 내란쿠데타를 일으켜 파면됐기 때문입니다.
내란 진압과 위기 극복이 이번 대선의 숙제입니다.
저는 DJ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DJ가 20대의 저를 발탁하고 키웠습니다. 몇 해 전 부터 김대중과 이재명의 삶이 겹쳐보였습니다. 고난의 개인사에서 쌓인 내공으로 국가위기 극복에 사용하는 위기극복의 서사입니다.
초등학교만 나온 소년공에서 변호사, 시장, 도지사를 거쳐 유력 대통령 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는 저와 동년배지만, 저희 또래 중 그 정도로 고생한 사람은 드뭅니다.
1997년 IMF위기 한복판에서 행해진 취임식 중간에 DJ가 말을 못 잇고 울컥했던 장면을 기억하십니까?
"우리 모두는 지금 땀과 눈물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잘못은 지도층들이 저질러놓고, 고통은 죄 없는 국민이 당하는 것을 생각할 때 한없는 아픔과 울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 대목에서 DJ도, 온 국민도 울컥했습니다. 인수위도 없이 출범할 다음 대통령 취임식에서 이재명 당선자가 국난극복을 선언하며 울컥하는 모습. 우리는 그 모습을 다시 보게 될 지 모릅니다.
얼마 전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을 참배한 이재명 후보가 마지막에 박태준 전 총리 묘역을 찾았습니다. 저는 박태준 전 총리의 애국심과 실력을 깊이 존경합니다. 군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신뢰했던 정통보수였지만, 진보적 문인들을 후원할 만큼 열려있던 분이었습니다.
IMF 위기 앞에서 김대중, 김종필, 박태준 세 분이 DJP연합을 결성했습니다. 평화적 정권교체, IMF극복, 남북평화, 복지국가가 모두 DJP연합의 성과였습니다.
DJP연합은 김대중이 김종필과 박태준의 손을 잡은 것이었지만 동시에 김종필-박태준이 김대중의 손을 잡은 것이엇습니다.
왜 두 보수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았을까요? “정권교체가 불가피하다, 김대중 외에 대안이 없다,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 이런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다시 요구되는 국가적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입니다.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입니다.
윤여준, 이석연, 정은경, 권오을, 이인기, 최연숙, 김상욱, 김용남, 이런 합리적 중도보수 리더들이 이재명의 손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합니다. 더 많은 보수와 중도의 리더들이 힘을 합쳐야 주셔야합니다. 중도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닙니다. 민주당은 더 큰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고향 대구경북을 찾아 말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이재명이 남이가?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출신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지역연고를 봐달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직 실력을 보고 찍어달라는 안동 출신 이재명의 간절한 호소입니다.
지금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입니다.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나라를 걱정해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저는 얼마 전 '이재명에 관하여'라는 책을 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이재명은 한마디로 쿨한 남자입니다. 유쾌한 토론가, 합리적 실행가입니다.
그 정도 고생했으면 주름질법도 한데, 천성적인 밝음을 잃지않고 있습니다.
판단이 빠르고, 결정을 신중히 하고, 토론을 진심으로 하는 그를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웃거나 경청하거나 설득하고 토론하는 모습. 그게 제가 본 이재명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능력보다 중요한 이재명의 진짜 덕목은 그의 국민주권 철학입니다.
영화 아바타, 거기 생명의 나무를 기억하십니까? 저는 거의 10년 전 그 나무를 집단지성에 비유했던 그의 말을 기억합니다. 탁견이었습니다.
우리는 집단지성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남시와 경기도의 도정에서 성과를 낸 것도, 계엄의 공포 앞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시민들에게 국회로 와달라 호소한 것도,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한다는 이재명의 철학이 베어나온 것입니다.
시대정신에 충실한 사람이 결국 리더가 됩니다.
오늘의 이재명 대세는 그가 시대정신의 방향으로 걸어온 결과입니다.
오랜 광야생활을 거쳐 정치에 돌아온 제가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온 이유도 철학이 같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치를 일찍 시작해 많은 권력을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민주적 박정희 노선을 생각할 만큼, 보수와 진보를 균형있게 보려고 노력해온 편이고, 아무리 탁월한 리더에게도 인간적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밝힌 권력분산의 개헌을 지지합니다. 감사원을 국회로 보내고, 검찰권력을 절제하고, 대법원을 더 민주화하고, 지방정부를 키우고, 국회의 권한을 더 확대해야합니다.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 그것이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수년간 당해오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그런 세상을 원합니다. 그런 길로 갈수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대통령 하나 교체를 넘어, 국민주권정부, 국민주권시대로 가는 정권교체를 만듭시다.
그러면, 3.1운동과 4.19, 5.18과 빛의 혁명이 그랬듯 오늘의 위기도 이겨내고,
세계 최고의 매력국가, 민주국가, 문화국가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은 세계를 주도하는 세계대표시민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주술권력, 쿠데타 동조세력에게 계속 대한민국을 맡기시겠습니까?
김구선생을 중국국적이었다 우기는 반지성적 뉴라이트에 표를 던지시겠습니까?
계엄세력을 사면시켜줄 대통령을 원하십니까?
국민을 하나되게 하는 투표로 국민과 단일화한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나라를 생각하고, 김대중처럼, 김종필처럼, 박태준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색깔을 넘어 8:0 만장일치를 결정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얼마나 어려우십니까?
힘을 모아주십시오. 바꿔주십시오. 아슬아슬한 박빙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주십시오.
최소한 2년은 안정적으로 위기극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이재명도, 민주당도 오직 위기극복과 경제살리기에 모든 걸 걸 것입니다.
이재명의 실력. 다 인정하시지 않습니까?
승리로, 안정으로, 위기극복으로, 세계선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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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수석최고위원 김민석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왜 지금 대통령 선거를 하고 있는가?
실정을 거듭하며 아내의 비리를 덮어주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급기야 내란쿠데타를 일으켜 파면됐기 때문입니다.
내란 진압과 위기 극복이 이번 대선의 숙제입니다.
저는 DJ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DJ가 20대의 저를 발탁하고 키웠습니다. 몇 해 전 부터 김대중과 이재명의 삶이 겹쳐보였습니다. 고난의 개인사에서 쌓인 내공으로 국가위기 극복에 사용하는 위기극복의 서사입니다.
초등학교만 나온 소년공에서 변호사, 시장, 도지사를 거쳐 유력 대통령 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는 저와 동년배지만, 저희 또래 중 그 정도로 고생한 사람은 드뭅니다.
1997년 IMF위기 한복판에서 행해진 취임식 중간에 DJ가 말을 못 잇고 울컥했던 장면을 기억하십니까?
"우리 모두는 지금 땀과 눈물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잘못은 지도층들이 저질러놓고, 고통은 죄 없는 국민이 당하는 것을 생각할 때 한없는 아픔과 울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 대목에서 DJ도, 온 국민도 울컥했습니다. 인수위도 없이 출범할 다음 대통령 취임식에서 이재명 당선자가 국난극복을 선언하며 울컥하는 모습. 우리는 그 모습을 다시 보게 될 지 모릅니다.
얼마 전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을 참배한 이재명 후보가 마지막에 박태준 전 총리 묘역을 찾았습니다. 저는 박태준 전 총리의 애국심과 실력을 깊이 존경합니다. 군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신뢰했던 정통보수였지만, 진보적 문인들을 후원할 만큼 열려있던 분이었습니다.
IMF 위기 앞에서 김대중, 김종필, 박태준 세 분이 DJP연합을 결성했습니다. 평화적 정권교체, IMF극복, 남북평화, 복지국가가 모두 DJP연합의 성과였습니다.
DJP연합은 김대중이 김종필과 박태준의 손을 잡은 것이었지만 동시에 김종필-박태준이 김대중의 손을 잡은 것이엇습니다.
왜 두 보수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았을까요? “정권교체가 불가피하다, 김대중 외에 대안이 없다,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 이런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다시 요구되는 국가적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입니다.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입니다.
윤여준, 이석연, 정은경, 권오을, 이인기, 최연숙, 김상욱, 김용남, 이런 합리적 중도보수 리더들이 이재명의 손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합니다. 더 많은 보수와 중도의 리더들이 힘을 합쳐야 주셔야합니다. 중도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닙니다. 민주당은 더 큰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고향 대구경북을 찾아 말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이재명이 남이가?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출신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지역연고를 봐달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직 실력을 보고 찍어달라는 안동 출신 이재명의 간절한 호소입니다.
지금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입니다.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나라를 걱정해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저는 얼마 전 '이재명에 관하여'라는 책을 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이재명은 한마디로 쿨한 남자입니다. 유쾌한 토론가, 합리적 실행가입니다.
그 정도 고생했으면 주름질법도 한데, 천성적인 밝음을 잃지않고 있습니다.
판단이 빠르고, 결정을 신중히 하고, 토론을 진심으로 하는 그를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웃거나 경청하거나 설득하고 토론하는 모습. 그게 제가 본 이재명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능력보다 중요한 이재명의 진짜 덕목은 그의 국민주권 철학입니다.
영화 아바타, 거기 생명의 나무를 기억하십니까? 저는 거의 10년 전 그 나무를 집단지성에 비유했던 그의 말을 기억합니다. 탁견이었습니다.
우리는 집단지성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남시와 경기도의 도정에서 성과를 낸 것도, 계엄의 공포 앞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시민들에게 국회로 와달라 호소한 것도,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한다는 이재명의 철학이 베어나온 것입니다.
시대정신에 충실한 사람이 결국 리더가 됩니다.
오늘의 이재명 대세는 그가 시대정신의 방향으로 걸어온 결과입니다.
오랜 광야생활을 거쳐 정치에 돌아온 제가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온 이유도 철학이 같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치를 일찍 시작해 많은 권력을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민주적 박정희 노선을 생각할 만큼, 보수와 진보를 균형있게 보려고 노력해온 편이고, 아무리 탁월한 리더에게도 인간적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밝힌 권력분산의 개헌을 지지합니다. 감사원을 국회로 보내고, 검찰권력을 절제하고, 대법원을 더 민주화하고, 지방정부를 키우고, 국회의 권한을 더 확대해야합니다.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 그것이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수년간 당해오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그런 세상을 원합니다. 그런 길로 갈수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대통령 하나 교체를 넘어, 국민주권정부, 국민주권시대로 가는 정권교체를 만듭시다.
그러면, 3.1운동과 4.19, 5.18과 빛의 혁명이 그랬듯 오늘의 위기도 이겨내고,
세계 최고의 매력국가, 민주국가, 문화국가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은 세계를 주도하는 세계대표시민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주술권력, 쿠데타 동조세력에게 계속 대한민국을 맡기시겠습니까?
김구선생을 중국국적이었다 우기는 반지성적 뉴라이트에 표를 던지시겠습니까?
계엄세력을 사면시켜줄 대통령을 원하십니까?
국민을 하나되게 하는 투표로 국민과 단일화한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나라를 생각하고, 김대중처럼, 김종필처럼, 박태준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색깔을 넘어 8:0 만장일치를 결정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얼마나 어려우십니까?
힘을 모아주십시오. 바꿔주십시오. 아슬아슬한 박빙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주십시오.
최소한 2년은 안정적으로 위기극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이재명도, 민주당도 오직 위기극복과 경제살리기에 모든 걸 걸 것입니다.
이재명의 실력. 다 인정하시지 않습니까?
승리로, 안정으로, 위기극복으로, 세계선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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