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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뉴스 [속보] 검찰, 건진법사 '관봉' 핵심 추적 단서 '띠지' 전부 분실..김건희 '허위경력' 의혹은 '공소시효 만료' 불기소 처분 - [MBC 뉴스속보] 2025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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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집을 압수수색 해 확보한 돈다발의 출처를 추적할 수 있는 증거물인 관봉권 띠지 등을 분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전 씨 자택에서 현금 1억 6천5백만 원을 확보했습니다.그중 5천만 원 신권은 한국은행 관봉권이었습니다.서울남부지검은 직원이 현금을 세던 과정에서 관봉권을 묶어둔 지폐 띠지와 스티커를 잃어버렸다고 밝혔습니다.띠지와 스티커에는 관봉권의 출처를 알 수 있는 지폐 검수 날짜와 담당자, 부서 등의 정보가 기재돼 있습니다.수사기관은 통상 띠지 등에 적힌 정보를 토대로 돈의 출처를 역추적합니다.수사 과정에서 핵심 단서를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했지만, 서울남부지검은 감찰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검찰은 해당 직원이 띠지의 중요성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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